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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서 이불 펴고 드러누운 한국 연예인…급속히 확산 중 (사진 3장)
이불 펴고 길거리에 드러누운 여자 연예인
당시 사진 3장 공개…도대체 무슨 일이
길바닥에서 한국 연예인이 이불을 펴고 드러누운 사진이 확산됐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여자 연예인이었다.

29일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길바닥 연예인’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주인공은 놀랍게도 유명 여자 연예인이었다.
도대체 왜 여자 연예인이 길바닥에 이불을 펴고 드러누웠는지 네티즌들은 궁금해했다.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었다. 그는 자초지종을 인스타그램 코멘트로 설명했다.

크리스탈은 “이신아 #크레이지러브”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크리스탈이 출연 중인 KBS2 월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촬영 장면이었다. 크리스탈은 이 드라마에서 이신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부자리 주변에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드라마 스태프들이 있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크리스탈 인스타그램에는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그런 데서 주무시면 입 돌아간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전체 댓글 보기)

1994년생인 크리스탈의 프로필상 키는 165cm, 몸무게는 49kg이다. 2009년 그룹 f(x)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언니는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시카(정수연)다.
다음은 크리스탈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해당 사진 3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