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7, 2023

대박이다…’나혼산’ 키가 존경한다는 어머니 직업, 다들 놀라고 있다

샤이니 멤버 키의 어머니 직업 화제

키 어머니의 승진 소식도 전해져

그룹 ‘샤이니’ 멤버 키의 어머니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키의 어머니가 최근 승진했다는 깜짝 소식도 전해졌다.

샤이니 멤버 키 / 이하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멤버 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최근 직장에서 승진한 키 어머니의 근황도 공개됐다.

샤이니 멤버 키 /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16일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와 어머니가 함께한 ‘기범 투어-효도 관광 편’이 방송된다.

키는 35년간 한 직장에 근속하고 최근 승진한 어머니를 위해 깜짝 파티를 펼쳤다.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마친 키는 어머니와 일본 하코네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키가 효도 관광을 준비한 이유는 어머니가 최근 대학병원 수간호사에서 ‘간호과장’으로 승진했기 때문이다.

키는 어머니에 대해 “35년 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함을 몸소 가르쳐 준 나의 멘토다”라며 존경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

방송에서 키는 스스로 ‘가성비 좋은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좋아할 장소로 안내하고 혼자 공부한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여행 내내 어머니를 세심하게 챙겼다.

알찬 하루를 보낸 키와 어머니는 숙소에서 조촐한 저녁 식사도 했다.

키는 본인이 어릴 때 선물한 반지를 지금까지 소중히 간직한 어머니에게 감동했다. 어머니는 한국에서 챙겨온 일기장을 꺼내 아들과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키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승진 파티도 했다. 키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우리 엄마 승진을 축하합니다’, ‘나의 별 나의 자랑’이라고 적힌 종이 펼침막과 화환을 푸딩에 꽂아 선물했다.

키의 어머니는 아들이 준비한 깜짝 승진 파티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잘 자라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이라며 고마워했다.

키와 어머니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16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의 어머니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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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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