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6, 2023

‘심장 질환’ 이지혜 “슬프게도 오늘이 마지막”, 끝인사 남겼다

심장 질환 앓고 있는 이지혜

이지혜가 남긴 마지막 인사

심장 질환으로 라디오를 하차하게 된 이지혜가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하 이지혜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은 9일 이지혜와 노중훈 여행작가 사진을 올렸다.

MBC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오후의 발견’ 측은 “투닥투닥, 아웅다웅이 없으면 대화가 안 되는 두 분이지만 제일 무서운 밥 정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는데.. 슬프게도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제가 심장 쪽 질환이 생겨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 거의 3개월 정도 됐다. 모든 걸 다 은퇴하고 이런 정도는 아니다. ‘지병이 생겼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만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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