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6, 2023

“아랫배 아프다” 막달 접어든 ‘공혁준♥’ 산범, 속옷만 입고 만삭의 몸 드러냈다

11월 11일 딸 출산 앞둔 산범

2.6kg 아기 품은 만삭 배 공개

유튜버 산범이 임신 36주 차의 만삭 배를 드러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산범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주 아랫배 밑에 아픔. 그리고 단추 하나 풀림. 그리고 오리 귀여움. 아기 2.6k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하 산범 인스타그램

사진 속 산범은 속옷을 입고 만삭 배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한 손으로 아랫배를 살포시 받치며 모성애를 비쳤다. 다른 한 손에는 오리 인형을 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막달 진짜 힘들고 밑에 빠지는 느낌 장난 아닌데 출산하는 순간 바로 사라져요. 화이팅”, “거의 만삭이네요. 건강한 아이 나올 거예요! 관리 되게 잘하셨다! 산범님 잘 낳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38주로 오늘 새벽 출산했어요! 초산인데 2시간도 안 걸려서 자연분만 성공했는데 산범 님도 잘할 수 있으실 거예요” 등 댓글을 남기며 산범을 응원했다.

유튜브 '산범 SANBUM'

산범은 스트리머 공혁준과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 4월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산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며 아기 성별은 90%의 확률로 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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