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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명품 두르고 다니던 여자 연예인, 결국 사채 이자에 ‘생활고’ 호소
여자 연예인, 전남편과 이혼 후 생활고 호소…사채 이자만 월 600만 원
팝 아티스트 낸시랭, ‘펜트하우스’에서 생활고 호소…사채 이자만 600만 원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전남편과 이혼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펜트하우스’에서 입주자 8인의 두 번째 아침이 그려졌다.

낸시랭은 김보성에게 “사채 이자만 월 600만 원씩 낸 지 2년이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은 400만 원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낸시랭의 말을 들은 김보성은 “예전에는 나도 (빚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라며 공감했다. 낸시랭은 “나도 빚만 없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펜트하우스’ 1등 상금인 4억 원을 받게 되면 빚을 청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김보성과 연합을 맺고 상금을 받으면 희귀병 환아를 위해 20%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채널A ‘펜트하우스’는 총상금 최대 4억 원을 놓고 입주자 8인의 경쟁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