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3, 2023

“제가 출산한지 100일 됐는데…” 홍현희, 정말 경사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정부 포상제도에 이름 올려

“뜻깊은 상 받게 돼 영광”

개그우먼 홍현희가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 / 이하 뉴스1

2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현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홍현희는 “제가 출산한 지 100일 됐는데 우리 아들이 복덩이인 것 같다”며 “뜻깊은 상 받게 돼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보탬 되라는 의미로 큰상 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늘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에게 영광 돌리겠다”며 “건강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외쳤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제도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역사를 쓴 원로에서부터 미래의 한류를 책임질 신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내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대중문화예술상 공식 페이스북

개그우먼

홍현희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문체부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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