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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산한지 100일 됐는데…” 홍현희, 정말 경사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정부 포상제도에 이름 올려
“뜻깊은 상 받게 돼 영광”
개그우먼 홍현희가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현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홍현희는 “제가 출산한 지 100일 됐는데 우리 아들이 복덩이인 것 같다”며 “뜻깊은 상 받게 돼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욱 보탬 되라는 의미로 큰상 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늘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에게 영광 돌리겠다”며 “건강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외쳤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제도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역사를 쓴 원로에서부터 미래의 한류를 책임질 신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내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