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아이돌의 현실, ‘가슴’ 만지게 해주는 팬 서비스도 있다” (영상)
일본 지하 아이돌 세계 관련 영상 재조명…공개된 사진들은 ‘충격’
일본 지하 아이돌, 팬들을 위해 신체 일부를 만지게 해주는 서비스까지
일본 지하 아이돌 현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별다리 유니버스’에 ‘일본 아이돌과 인도 하수구 청소부가 극한 직업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일본인 방송인 오오기 히토시는 “일본에는 TV에서 활동하는 메이저 아이돌과 공연 위주로 활동하는 아이돌로 나뉘어 있다. 후자를 ‘지하 아이돌’이라고 한다”며 “(팬들이) 가슴을 만진다든가 남탕에 들어가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하 아이돌은 데뷔 조건이 까자롭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아서 수가 많다. 그래서 (팬들에게) ‘체키’라는 서비스를 한다. ‘체키’는 즉석 사진”이라며 “문제는 서비스를 추가해야 한다. 포옹을 해주거나 뽀뽀하듯이 찍기도 한다. 자세에 따라 가격도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소속사 규모도 대부분 작기 때문에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보호보다 팬들을 우선시하기도 한다. 손님이 얼마나 중요하겠느냐”며 “단순한 ‘체키’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과한 스킨십이 포함된 팬 서비스가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이 올라온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 아이돌 현실 관련 사진이 올라왔다.
그 사진은 충격, 그 자체였다. 남성 팬들은 공연을 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의 치마를 들어 올리거나 과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아이돌 멤버와 입맞춤을 하거나 신체 일부를 만지고 있는 사진들도 있었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 수 85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