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 양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딸 안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 양은 어릴 적 얼굴을 찾기 힘들 정도로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리원 양은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긴 웨이브 머리에 성숙해진 외모가 더욱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리원 양의 근황에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와 벌써 18살됐어?”, “리원이가 18살..?”, “엄마 따라 축구장 오던 꼬맹이가 벌써 저렇게 컸네”, “예쁘게 컸다”, “눈이 진짜 매력적이다”, “고현정 느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자녀인 안리원, 리환 남매는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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