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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서 ‘초라하게’ 앉아 있는 김준호 굴욕 사진…급속히 확산 중
김준호 회식 자리 굴욕 사진 확산
여자친구 김지민은 안쓰러워해
개그맨 김준호가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초라하게 앉아 있는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은 김준호를 안쓰러워했다.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의 소속사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같은 두 사람은 당시 회식 자리에 함께 있었다.
해당 사진에서 김준호는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초라하게 앉아 있었다.
김지민은 21일 인스타그램으로 “JDB엔터테인먼트(소속사) 식구들 한 해 동안 고생하셨는데… 그런데 왜 우리 선배님들 왜 아무도 안 놀아주지…”라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꼰대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에는 소속사 직원들은 가득 모인 테이블이 앉아 있었다. 반면 김준호와 개그맨 김대희만 단둘이서 따로 떨어진 테이블에 초라하게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은 외로워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은 안쓰럽게 했다.
소위 말해 웃기려고 찍은 설정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지혜는 “씁쓸하구먼”이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이른바 ‘김준호 굴욕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은 당시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