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6, 2023

회식 자리서 ‘초라하게’ 앉아 있는 김준호 굴욕 사진…급속히 확산 중

김준호 회식 자리 굴욕 사진 확산

여자친구 김지민은 안쓰러워해

개그맨 김준호가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초라하게 앉아 있는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은 김준호를 안쓰러워했다.

개그맨 김준호 프로필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김지민 /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의 소속사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같은 두 사람은 당시 회식 자리에 함께 있었다.

해당 사진에서 김준호는 소속사 회식 자리에서 초라하게 앉아 있었다.

김지민은 21일 인스타그램으로 “JDB엔터테인먼트(소속사) 식구들 한 해 동안 고생하셨는데… 그런데 왜 우리 선배님들 왜 아무도 안 놀아주지…”라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꼰대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에는 소속사 직원들은 가득 모인 테이블이 앉아 있었다. 반면 김준호와 개그맨 김대희만 단둘이서 따로 떨어진 테이블에 초라하게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은 외로워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은 안쓰럽게 했다.

소위 말해 웃기려고 찍은 설정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지혜는 “씁쓸하구먼”이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에 동료 개그우먼 김지혜가 댓글을 달았다

이른바 ‘김준호 굴욕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은 당시 사진이다.

당시 회식 자리 모습. 왼쪽에 김준호와 김대희가 있다 / 이하 김지민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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