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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 입었는데…” 여자친구 김지민 속옷 다 보이게 만든 김준호
‘미우새’ 김준호, 갑자기 김지민 들어 바다에 내동댕이
김준호, ‘여친♥’ 김지민 흰 티 입었는데…바다에 던져버렸다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을 바다에 빠뜨려 비난을 받았다. 흰 티셔츠를 입고 있던 탓에 속옷이 다 비치게 된 것.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원도 동해를 찾은 김준호, 김지민, 이상민,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바다에 입수하기로 했다. 내기에서 진 이상민은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를 본 김지민이 “시원하겠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그를 안고 바닷물에 내동댕이쳤다. 이상민과 허경환은 “정말 낭만 없이 밀었다”고 비난했다.
김지민은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그도 그럴 것이 흰 티셔츠를 입고 있던 탓에 속옷이 다 비치게 된 것.
김지민은 옷을 손으로 잡아당기며 속옷을 사수했다. 김준호는 급하게 다른 티셔츠로 가려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